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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있는데도 참 할게 많다. 다른사람들은 모두 직장에 가서 일을 하지만 나는 집에 혼자 있다는게 참 이상하다.
물론 오늘도 내가 할일은 다 했지만.. 규칙적으로 가던 직장이 갑자기 가지 않는다는건 참 미묘하다.
그렇지만서도.. 회사에서 일하는것보다 오늘 쓴 에너지가 훨씬 더 크다. 11시만 되도 잠이 올것같다.
오늘 하루를 아주 잘 보냈다는 증거이지 암.
[ 스쿼트 55kg*15ea*4set ]
벌써 55kg까지 회복했구나.. 몰랐다
[ 프론트 스쿼트 15kg*15ea*4set ]
팔근육이 점점 선명해진다. 신기하다 근육결이 가끔 보여서
[ 팔굽혀펴기 10ea*4set ]
등근육과 가슴근육을 사용하려고 노력중이다.
집안에서 작업만 하는게 답답해서 저녁에 하려던 산책을 밤에 나가서 사진을 찍어봤다.
카메라를 이렇게 포스팅하는데만 쓰다가 오랜만에 감성사진을 찍으려니 옜날처럼 찍기가 어려웠다.
역시 자주 연습해줘야 잃지 않는구나 싶다. 밤공기가 가볍고 시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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